'하석진과 열애설 부인' 윤주희 과거 캐스팅 비화…"승무원 준비하다가"

입력 2015-09-23 17:47  


윤주희 하석진 열애설 부인

배우 하석진 측이 윤주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디데이’에 출연하는 배우 윤주희의 캐스팅 비화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윤주희는 지난해 9월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원래는 승무원 준비를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주희는 “어느 날 학교에서 모형 실습에 관한 수업 중이었는데 이때 영화 촬영을 왔다. 비행기가 추락하는 신을 찍고 있었을 거다”라며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승무원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우연히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게 돼 데뷔하게 됐다”며 캐스팅 비화를 고백했다.

한편 하석진 소속사 측은 윤주희와의 열애설에 “하석진과 윤주희의 열애설 보도는 오보, 사실무근이다”고 전했다.

앞서 하석진이 “친구들이 드라마를 보고 윤주희씨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윤주희를 언급한 내용이 ‘실제 연인 사이’로 전해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석진 윤주희 열애설 부인에 대해 네티즌들은 “하석진 윤주희, 친한 사이인가?”, “하석진 윤주희, 둘다 선남선녀”, “하석진 윤주희, 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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